[MBC 뉴스데스크] “아빠 만나면 울어라”…이혼 뒤 ‘부모따돌림’에 멍드는 아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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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부모따돌림방지협회 작성일 24-02-06 13:38 조회 358회본문
앵커
이혼 가정에서, 부모 중 한 사람이 아이들이 떨어져 사는 엄마 또는 아빠를 만나지 못하게 하는 걸 '부모 따돌림'이라고 부릅니다.
이 경우 자녀에게 옛 배우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반복적으로 심어줘서, 미워하게 만드는 일이 벌어지는데요.
전문가들은 이런 행위가 아이들에게 우울감과 자기혐오를 불러오는 '정서적 학대'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.
차현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이혼 가정에서, 부모 중 한 사람이 아이들이 떨어져 사는 엄마 또는 아빠를 만나지 못하게 하는 걸 '부모 따돌림'이라고 부릅니다.
이 경우 자녀에게 옛 배우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반복적으로 심어줘서, 미워하게 만드는 일이 벌어지는데요.
전문가들은 이런 행위가 아이들에게 우울감과 자기혐오를 불러오는 '정서적 학대'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.
차현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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