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> 내 아이에게 쓰는 편지

본문 바로가기

내 아이에게 쓰는 편지

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

페이지 정보

작성자 모니카 작성일 24-03-29 15:32 조회 158회

본문

5f96428ba35d5333eb6b01140e14ccdd_1711693502_5328.jpg
 


사랑하는 엄마 아들 엄마 딸....

너희가 아기일때는 엄마가 화장실만 가도 울고 찾았어. 

하지만 너희가 커가면서 엄마가 잠시 보이지 않더라도 반드시 돌아온다는 걸 너희는 배웠어. 


지금 당장 옆에 없지만

엄마는 반드시 돌아오고 변함없이 너희를 지키고 너희 편에 서고 너희가 돌아보면 늘 그자리에 있을 거라는 걸..

우리 아들 우리 딸은 알고 있으리라 믿어. 


친구들과 잘 놀다가도 다투고 토라져서 뿌앵 울음을 터트리며 하루에도 열두번씩 엄마를 찾던 그때처럼 

너희가 돌아보면 엄마는 늘 여기에 있어. 


약속할게.

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.

우리는.... 언제나 다시 만나. 


우리 아들 딸은 엄마가 살아있는 한 언제나 사랑스러운 내 아가야❤️

대표자. 송미강고유번호. 303-80-27730대표번호.02-733-2023
주소. 서울시 종로구 종로1가 르메이에르종로타운개인정보관리책임. pakorea2020@naver.com

Copyright © 부모따돌림방지협회. All Rights Reserved.

네이버카페 바로가기